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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13

김씨네붴부산 아부라소바 부산 | 부산 | 문현동 장소 : 김씨네붴 부산_ BIFC점 방문일 : 2022.09.01.(목) 상호명 : 아부라소바 부산 위치 : 부산 남구 문현금융로 40 BIFC몰 3층 310호 영업시간 : 월~금 11:30 ~ 14:00 | 17:30 ~ 20:00 토 11:30 ~ 15:00 | 17:00 ~ 20:00 일 휴무 주차 : 1시간 무료 인스타그램 : aburasoba_busan 부산에 갔으니 아부라소바 한그릇! 일본 면요리 중에 국물 없이 비벼먹는 요리로 마제소바(まぜそば)와 아부라소바(油そば)가 유명하다. 마제소바의 마제(まぜ)는 섞는다는 뜻으로, 마제소바, 마제우동 처럼 '마제'가 붙으면 섞어먹는 면요리를 의미한다. 아부라소바의 아부라( あぶら)는 기름이라는 뜻으로, '아부라'가 붙으면 맛을 낸 기름이 들어간 면요리.. 2022. 9. 28.
BTS부산콘서트 장소(변경) | 부산 | 일광 장소 :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188 방문일 : 2022.09.01.(목)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글로벌 콘서트, BTS콘서트 예정지에 다녀왔다. 그런데, 다녀온 다음날 예정지가 변경되었다는 뉴스가 속보로 떴다. 이미 콘서트 장소가 변경된 만큼 이 곳에 대한 정보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처음에 어떤 곳에서 BTS 부산 콘서트를 진행하려고 했었는지 기록해놓는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포스팅함. 내용 : 일명, 예정지로 발표됐던 곳 위치 :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188 | 부산시 기장군 이천리 345-1번지 예정지에 다녀왔다.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진짜 여기가 맞나 의심스러웠다. 네비게이션에서 안내해준 곳을 찾아왔는데, 입구 한쪽에 이라고 적혀 있었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다. 잘못왔.. 2022. 9. 19.
어떤날 | 미술시간 어떤날은 좋아하는 펭수의 소식이 실린 잡지를 오려서 액자를 만들기로 했어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는 펭수 사진을 하나씩 오리며, 이게 얼마만에 하는 가위질인가 싶으면서 어쩐지 미술시간 같았어요. 동그란 틀 안에 자이언트 펭수, SUP펭수, 물놀이 펭수, 선텐 펭수, 환경지킴이 펭수, 어린이 펭수, 그리고 마스크 낙하산 펭수까지 펭수들을 배치하고 풀로 붙이면서 즐거웠어요. 가끔은 학교 시간표처럼 미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본 하루. 생각의 끝 쓰기의 시작. -Alice 2022. 9. 15.
아미비석문화마을 | 부산 | 아미 장소 : 아미 비석문화마을 방문일 : 2022. 08. 31. (수) 비석문화마을 Ami Tombstone Cultural Village 위치 :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49 (아미동2가) 여기저기 다 '아미'가 붙어 있는 아미동에 다녀왔다. 아미동, 아미(ARMY)들이 가면 즐거워할 동네? 아미초등학교, 아미맨션, 아미방앗간, 아미정사(절), 아미행복주택, 아미로, 아미동시장, 아미동주민센터 ... 그야말로 아미 천국이다. 그런데, 부산의 아미는 BTS 팬들, 아미(ARMY)가 아니라, 아미(Ami)다. 아미비석문화마을(Ami Tombstone Cultural Village) 또는 아미동 비석문화마을(Amidong Monument culture village) 어떤 표기가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부산.. 2022. 9. 5.
명품도시 한양 | 서울박물관 | 서울 | 종로 기획전시 제목 : 명품도시 한양 | 서울박물관 | 서울 방문일 : 2022.07.21.(목)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명품도시 한양_보물 100선 기간 : 2022년 05월 20일(금) ~08월 07일(일) 시간 : 화~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가격 : 무료전시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주차 : 서울역사박물관 부설주차장 이용. 최초 1시간까지 1,000원 | 초과 5분당 400원 | 1일주차(선불) 22,000원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다녀왔다. 먼저 역사박물관 앞에는 바닥에서 물이 나오는(분수?!) 지도가 있다. 라고 적혀있는 지도. 중앙에 청계천이 흐르고, 제일 아랫부분에 한강이 흐르는 지도. 그러니까 한강 북쪽만 그려져 있던 지도다. 조선시대엔 한강의 북쪽만 서울이었으니까. 설.. 2022. 8. 25.
어떤날 | 텔레파시 어떤날은 몇 년째 외국에 나가 있는 친구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는대요. 마침 그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왔어요. 같이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날이라, 휴가 쓰고 낮잠 자고, 멍 때리는데 보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말이죠. 서로 마음이 닿은 것 같아 기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친구의 메시지가 젖어 있는 것 같기도 했어요. 멀리 떨어져있어도 마음은 닿아있다고 생각한 하루. 생각의 끝 쓰기의 시작. -Alice 2022. 8. 18.